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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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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2021
AI·빅데이터 기술로, 스마트하우징 AI 솔루션 상용화 앞당겨…
[공학저널 전찬민 기자] 기존 스마트하우징 기술들은 기기, 세대, 단지 별로 독립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어서 다양한 데이터나 서비스가 통합·연계된 AI 기반 거주자 중심의 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거주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공간 환경 규명과 서비스 유형화가 필요하며, 개별 법령에 산재돼 있는 스마트하우징 관련 기준을 분석해 연계한 통합적인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환경에서 요구되는 주호공간과 공용부분 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 단지 외부에서 발생하는 방범, 안전, 교통 등의 스마트도시서비스 연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인더스트리 4.0 시대에서 창출되는 스마트기술의 적용을 통한 주택 성능 향상과 더불어 실내환경, 주거편의 등에 관련된 스마트하우징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관련 신기술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유관 법령의 정비를 통한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보급의 확대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하우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AI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서비스 시스템’ 개발이 착수됐다.
이 플랫폼은 크게 두 가지 기술로 구분되며, 첫 번째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관리·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마트하우징 통합 데이터 뱅크 관리 기술이다. 주호와 공용부분에서 발생하는 기기에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기반 통합 데이터뱅크 분산 저장과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통합과 관리를 위한 데이터·학습모델·모듈 적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엣지기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스마트시티 등과의 연계·통합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 저장소를 구성하는 것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기술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주거 서비스 등록 기술을 지원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하우징 데이터 분석과 주거서비스 등록관리 기술이다. 이 기술은 MicroService 기반의 지능형 주거서비스 등록 기술을 지원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생산과 유통을 위한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사용자에게 생활패턴, 공간, 외부환경 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통합형·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용자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등록,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쉬운 접근성과 다양한 서비스의 연동 확장 가능한 워크플로우 형식의 관리 UI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랫폼의 각 시스템과 서비스 복작도가 커졌을 경우 성능과 확장성, 유지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Microservice 기반의 서비스 지원하고, 제한된 자원 내에서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위한 분석과 학습 수행 시 효율적인 자원의 다중 사용을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아이와즈는 정보검색과 텍스트마이닝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수집 AI 분석 그리고 콘텐츠 모니터링 분야에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아이와즈는 회사 설립과 함께 모바일용 검색엔진(IWAZ Portable Search)을 출시하고 이어서 서버용 검색엔진(IWAZ Searh Server), 지난 2016년에는 빅데이터플랫폼(IWAZ Bigdata Platfrom)을 출시하는 등 사업기반을 다졌다.
또한 검색엔진을 비롯해 비정형·정형 데이터를 수집하는 엔진,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AI 보좌관,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의 불법 서비스를 막아주는 모니터링 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다차원으로 시각화 해주는 시각화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스마트팜 시스템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과제를 통해 플랫폼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아이와즈 양중식 대표이사(사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단순히 수용하는 방식이 아닌 개방형 플랫폼으로 주거서비스 사업자와 거주자 모두 참여하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확보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정보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자유로운 온라인 기술거래가 가능한 디지털마켓플레이스 마련 등을 통한 새로운 형식의 스마트하우징산업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기반 지능형 플랫폼 서비스 시장 창출, 스마트홈 산업의 혁신 성장과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아이와즈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인공지능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장관상을 수상하면서다. 이후 상위 3개팀과 진검승부를 겨루는 후속 심화 과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AI기술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현재는 한국형 왓슨인 엑소브레인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인공지능 지식망 시스템 개발했고 AI기법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축적하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AI 보좌관(IWAZ AI Assistance)을 개발하고 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자료를 수집·분석을 통해 Insight를 제시하는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성과 사람이 할 수 있는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양 대표는 “현재 다양한 AI 기반 주거서비스들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후 실제 거주자 중심으로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라며, “아이와즈가 보유한 AI와 빅데이터 기술과 이번 연구과제에서 축적된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접목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하우징 AI 솔루션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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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학저널(http://www.engjournal.co.kr)
05-14 2021
대전마케팅공사, 목원대학교·6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 자율주행자동차 도시관광 및 MaaS 서비스 발전 협력키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목원대학교, 케이시크, 아이와즈, 이데아인포, 지앤소프트, 크루즈모비,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기술과 콘텐츠 기술을 기반으로 대전의 도시관광 및 MaaS(마스)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 시민과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 콘텐츠 개발, 서비스 실증화 등 미래지향적 도시관광 서비스의 상용화 및 MaaS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사는 자율주행자동차 동선 및 운행이 가능하도록 법적 토대를 만들고 도시관광 서비스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해 공사 주관행사의 부대프로그램으로 운영·협력하고, ▲대학은 기업의 기술 및 콘텐츠 개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관련 전공학생들의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은 정부 및 유관단체의 R&D과제, 콘텐츠제작지원사업 및 상용화 과제에 지원할 시 공사와 대학을 추진체계에 포함하고 대전의 주요 관광요소를 활용한 서비스와 콘텐츠의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이다.
이번 산학 협력 업무협약은 대전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를 발굴·개발함으로써 UCLG,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실증화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경곤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협력으로 과학도시 대전에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발굴·개발 및 상용화에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은 의미가 크고 또한 지역혁신사업(RIS) 선정으로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시관광 실증화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협력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예산을 지원받아 DCC 제2전시장, 사이언스콤플렉스, 과학관, 카이스트, 충남대, 유성온천 노선을 만들고 2022년 UCLG에 실증화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01-22 2021
[대전 CMB 집중 토론] 대전 형 디지털 뉴딜, 대전 이끌 빅딜 만들 방안은 ??
위기 속에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국가 발전 중심 축을 지역으로 시키겠다고 선언을했는데
이에 맞춰 대전시는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가장 최적화 된 도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대전형 디지털 뉴딜, 대전 이끌 빅딜 만들 방안은 ?? 이라는 주제로 토론하겠습니다.
01-08 2021
국회 사무처, AI 보좌관 도입 속도
국회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탄생할 보좌관 도입 움직임이 활발하다. 의원실 보좌관에 이어 국회 사무처에서 근무하는 AI 보좌관도 대상이다. AI 보좌관의 핵심인 AI 자동화 시스템은 2월부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7일 국회에 따르면, 사무처는 최근 AI 기업 관계자와 만나 AI 보좌관 구체화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각 의원실에 AI 보좌관 도입 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사도 병행했다.
국회 사무처 한 관계자는 "현재 AI 수준이 사람을 대신해 보좌관 역할을 수행할 정도로 높지는 않다"며 "하지만 보좌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볼 수 있는 만큼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AI 보좌관 활용 방안은 지난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먼저 제안했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 간 대면이 어려운 상황인데, AI 보좌관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해 유권자의 후보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정책 제안 등이 가능할 수 있다"며 "제한된 인원의 참모진으로 유권자의 모든 질의응답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는 만큼 AI 보좌관 도입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조승래 의원실은 지난해 6월 국회의원실 AI 인턴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가해 배경 기술을 설명했던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와즈’는 빅데이터 기반 AI 보좌관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 자료를 수집·분석·요약해 보좌관의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지역구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양중식 아이와즈 대표는 "사람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AI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2월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며 "지난해 간담회에서 선보인 AI 보좌관 서비스는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좌관 업무에 맞춤화한 예시다"라고 말했다.
심재훈 미국 변호사는 "국회 사무처가 AI 보좌관 시스템에 대한 기술지원과 협조 제공의 주체라고 하면 국회 주도의 입법 관련 기술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입법 조사처와도 긍정적인 콜라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 변호사는 AI 보좌관 시스템 업체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편성성 이슈 때문이다.
심 변호사는 "외주 방식으로 한 회사의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대한민국 국회의원 보좌관 모두가 편향된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미국은 입법 시스템에 AI를 활용할 때 절대 하나의 회사와 계약하지 않고 여러 시스템을 두루 사용할 수 있게 해 상호 견제를 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의원실은 지난해 6월 국회의원실 AI 인턴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가해 배경 기술을 설명했던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와즈’는 빅데이터 기반 AI 보좌관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 자료를 수집·분석·요약해 보좌관의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지역구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12-21 2020
지능형 미래도시, 대전을 그려본다
제4차 미래도시포럼 “지능형 미래도시를 위한 기술과 방향” 주제로 비대면 플랫폼 ‘땡기지’로 개최
지능형 사회 변화에 맞춰 각계 전문가를 통한 미래 기술 및 산업 기술 교류 및 정책발굴을 위한 제4회 미래도시포럼이 지난 18일 ㈜케이시크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다.
㈜아이와즈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세계지식재산포털 윕뉴스, 대전컨텐츠소프트웨어비즈클럽이 함께 하였으며, ㈜케이시크의 비대면 플랫폼인 땡기지(Thankage)로 2시간 동안 전문가 발표와 주제에 따른 토론 및 시청자 설문/퀴즈로 진행되었다.
“지능형 미래도시를 위한 기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도시에서 AI 기술을 통한 지능형 시스템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켜줄 것인지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루어졌다.
비대면 양방향으로 진행된 포럼은 의장을 맡고 있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안기돈 교수의 사회로 대전광역시 스마트시티과 김영빈 과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이도헌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로봇연구실 이유철 박사, ㈜FIRSTBRAVE 김미라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하였고, ㈜케이시크 김영렬 대표(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수석부회장), ㈜아이와즈 양중식 대표(대전소프트웨어콘텐츠비즈클럽 회장)가 패널로 참여했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포럼개최를 축하하는 영상메세지를 통해 4차산업 및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어서 첫 번째 발표로 대전광역시 스마트시티과 김영빈 과장이 “대전시 인공지능 전략”으로 AI인프라 구축, AI인재 양성, 지역경제혁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AI로 완성하는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FIRE(Fine, Intelligent, Rich, Excellent) 전략을 발표하였다.
발표 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및 대전소프트웨어콘텐츠비즈클럽 기업회원사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대전광역시에서 고민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번째 발표로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이도헌 교수가 “인공지능과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헬스케어 산업에 어떻게 활용되고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줄 것인지에 대한 온라인 시청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으며 AI 바이오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과 계획에 대해어도 소개하였다.
세 번째 발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로봇연구실 이유철 박사가 “비정형 환경 지능형 자율주행” 주제로 주차장에서의 전기차 충전로봇, 복잡한 도시 건축물 내에서의 실내 보행자 위치인식을 포함한 3D SLAM 기술의 적용 사례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미래도시 기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주제발표는 ㈜FIRSTBRAVE 김미라 대표의 “AI를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관리”를 주제로 불법 저작물 유통 현황과, 저작물 관리를 위한 AI기술 활용 및 대처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4회에 거쳐 미래도시포럼을 진행한 안기돈 교수는 “미래도시를 위한 AI의 현황과 변화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각 분야의 기술과 정책 등이 어우러진 융합정책이 더더욱 필요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이와즈 양중식 대표이사(대전소프트웨어컨텐츠비즈클럽 회장)는 “코로나19로 포럼진행에 우려가 많았으나 Thankage 양방향 플랫폼을 통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각계 전문가가 미래의 전략을 함께 논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전문가를 통하여 산·학·연·관의 소통과 융합을 강조하였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포럼은 실시간 화상, 실시간 의견, 설문 및 퀴즈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시청자에게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고, AI기술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와 기술에 대한 폭넒은 의견 교환과 함께 향후 바이오 분야의 AI기술 및 산업에 관련된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자는 이야기를 마무리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