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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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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2021
AI융합포럼
AI융합포럼은 AI기술 수요자와 공급자가 모여서 AI 기술융합 비즈니스와 그에 대한 정책까지 논하는 AI 융합포럼입니다.
새로운 네트워크 페러다임의 창출을 위해서 양방향 소통 플랫폼 땡기지를 통해 집단지성을 활용한 AI 융합포럼을 진행하였으며,
시청중 미리 준비한 설문에 대해서 응해주시면 그 결과를 가지고 패널로 참여하신분들과 논의하는 방식입니다.
패널 참가자는
조승래 의원(더블어민주당), 양중식 회장(대전소프트웨어비즈클럽), 김학민 센터장(충청권 지역혁신센터), 정태희 회장(대전상공회의소) 입니다.
10-07 2021
아이와즈, 유성구 데이터 모아 '시민-AI 통합시스템' 구축
7일, 유성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와즈가 유성구 마을데이터를 관리하는 AI(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이와즈(대표 양중식)는 7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청과 '마을데이터 활용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성구 마을데이터 AI 관리시스템 구축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해당 시스템은 공동체, 사회적 자원 등 마을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마을네트워크 기반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참여·테스트베드를 적극 지원, 유성형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현안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양중식 아이와즈 대표는 "유성구에서 대학과 직장생활을 거쳐 창업까지 한 유성구 시민으로서, 이제는 유성구 사회 시스템에 기여하고 협업할 수 있는 접점을 찾은 거 같아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이어 그는 "AI 보좌관 솔루션 등 기술·인적자원를 활용해 유성구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의 AI시스템을 구축, 지능형 구정업무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유성구에서 제공한 실증테스트 환경을 통해 상생하고 협업하는 좋은 선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부서에 흩어져 있는 마을데이터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유성구민 맞춤형 마을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해, 유성형 공공데이터의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와즈는 2011년 설립된 AI 전문기업이다. 정보검색과 데이터마이닝, AI, 빅데이터 등에 주력하고 있다. 2017년 전국 71개 팀과 6000개의 뉴스데이터 중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인공지능 챌린지'에서 2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1년 간 상위 3개 팀과의 후속 심화 과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 AI 알고리즘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09-14 2021
AI·빅데이터 기술로, 스마트하우징 AI 솔루션 상용화 앞당겨…
[공학저널 전찬민 기자] 기존 스마트하우징 기술들은 기기, 세대, 단지 별로 독립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어서 다양한 데이터나 서비스가 통합·연계된 AI 기반 거주자 중심의 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거주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공간 환경 규명과 서비스 유형화가 필요하며, 개별 법령에 산재돼 있는 스마트하우징 관련 기준을 분석해 연계한 통합적인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환경에서 요구되는 주호공간과 공용부분 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 단지 외부에서 발생하는 방범, 안전, 교통 등의 스마트도시서비스 연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인더스트리 4.0 시대에서 창출되는 스마트기술의 적용을 통한 주택 성능 향상과 더불어 실내환경, 주거편의 등에 관련된 스마트하우징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관련 신기술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유관 법령의 정비를 통한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보급의 확대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하우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AI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서비스 시스템’ 개발이 착수됐다.
이 플랫폼은 크게 두 가지 기술로 구분되며, 첫 번째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관리·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마트하우징 통합 데이터 뱅크 관리 기술이다. 주호와 공용부분에서 발생하는 기기에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기반 통합 데이터뱅크 분산 저장과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통합과 관리를 위한 데이터·학습모델·모듈 적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엣지기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스마트시티 등과의 연계·통합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 저장소를 구성하는 것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기술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주거 서비스 등록 기술을 지원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하우징 데이터 분석과 주거서비스 등록관리 기술이다. 이 기술은 MicroService 기반의 지능형 주거서비스 등록 기술을 지원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생산과 유통을 위한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사용자에게 생활패턴, 공간, 외부환경 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통합형·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용자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등록,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쉬운 접근성과 다양한 서비스의 연동 확장 가능한 워크플로우 형식의 관리 UI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랫폼의 각 시스템과 서비스 복작도가 커졌을 경우 성능과 확장성, 유지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Microservice 기반의 서비스 지원하고, 제한된 자원 내에서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위한 분석과 학습 수행 시 효율적인 자원의 다중 사용을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아이와즈는 정보검색과 텍스트마이닝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수집 AI 분석 그리고 콘텐츠 모니터링 분야에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아이와즈는 회사 설립과 함께 모바일용 검색엔진(IWAZ Portable Search)을 출시하고 이어서 서버용 검색엔진(IWAZ Searh Server), 지난 2016년에는 빅데이터플랫폼(IWAZ Bigdata Platfrom)을 출시하는 등 사업기반을 다졌다.
또한 검색엔진을 비롯해 비정형·정형 데이터를 수집하는 엔진,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AI 보좌관,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의 불법 서비스를 막아주는 모니터링 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다차원으로 시각화 해주는 시각화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스마트팜 시스템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과제를 통해 플랫폼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아이와즈 양중식 대표이사(사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단순히 수용하는 방식이 아닌 개방형 플랫폼으로 주거서비스 사업자와 거주자 모두 참여하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확보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정보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자유로운 온라인 기술거래가 가능한 디지털마켓플레이스 마련 등을 통한 새로운 형식의 스마트하우징산업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기반 지능형 플랫폼 서비스 시장 창출, 스마트홈 산업의 혁신 성장과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아이와즈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인공지능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장관상을 수상하면서다. 이후 상위 3개팀과 진검승부를 겨루는 후속 심화 과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AI기술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현재는 한국형 왓슨인 엑소브레인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인공지능 지식망 시스템 개발했고 AI기법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축적하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AI 보좌관(IWAZ AI Assistance)을 개발하고 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자료를 수집·분석을 통해 Insight를 제시하는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성과 사람이 할 수 있는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양 대표는 “현재 다양한 AI 기반 주거서비스들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후 실제 거주자 중심으로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라며, “아이와즈가 보유한 AI와 빅데이터 기술과 이번 연구과제에서 축적된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접목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하우징 AI 솔루션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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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2021
[광주인터뷰 #3] "내년까지 매출 2배, 인력 2배 늘리는 게 목표"
시간이 흐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양중식 대표. 그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와 맞물려가는 시스템이 되는 게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이라는 시스템에서 다양한 지원과 수혜를 받은 만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올해는 우리 회사가 딱 10주년이 되는 해다. 주변 10년차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 등의 페이스로 가는 경우가 많아, 사실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결국 우리의 페이스대로 탄탄하게 지속적으로 뿌리를 박고 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됐다.
광주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광주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 우리 회사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내년에는 좀 더 넓고 좋은 곳으로 옮길 예정이다. 지금 우리 회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현재 있는 인력의 두 배 이상은 수용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와 기업 문화, 성과‧보상제도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바꿔갈 생각이다. 내년까지는 현재 대비 매출 2배, 인력 2배, 생산성 1.5배 이상 증대를 실현하는 게 목표다.
더불어 기술‧제품 개발을 통해 더 생산성 있는 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다. 다만 기술 위주의 회사다 보니 우리의 기술을 포장해 영업적으로 마케팅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그런 쪽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협업 등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콘텐츠 서비스업체와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여기에 좀 더 집중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마 앞으로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우리의 기존 기술 개발 분야 외에도 영상 분석 기술 등 보다 사업영역을 확장해 다각화할 생각이다.
Q. AI 기업 창업이나 AI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직원을 채용할 때 특히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을 꼽자면, '인성'과 '팀워크'다. 요즘 MZ세대를 보면 확실히 생각하는 게 다르다. 물론 시대의 흐름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조직원 간 대화하고, 어울리고, 협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초기 입사자의 경우 기술 역량은 성실하다면 2~3년 안에 따라잡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에만 너무 집착하거나, 스펙 쌓기에 올인하지 않았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턴 면접을 보다 보면 대부분 '대기업 직원' 아니면 '공무원'이 꿈이라고 대답한다. 그게 꿈이 될 수는 없지 않나. 그건 아닌 것 같다.
학생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앞으로 길게 내다봤을 때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뭔지 찾았으면 좋겠다. 물론 남들과 비교하면서 뒤처진다고 조급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당장 눈앞의 일만 쫓지 말고 좀 더 멀리 보고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07-07 2021
[광주인터뷰 #2] 아이와즈, 'AI 중심도시 광주'에 둥지를 틀다
아이와즈는 지난해 8월에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광주광역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이와즈는 광주 지역사무소를 설립하고 AI‧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공급함으로써 광주의 AI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중식 대표는 "광주광역시가 'AI 중심도시'라 불리는 만큼 AI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추진해 새로운 기회의 장이 펼쳐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저희도 이곳 생태계에 흡수돼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Q. 광주에서 계획‧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현재 광주에서 콘텐츠 서비스 분야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문화에 콘텐츠를 연계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광주 소재의 '㈜위치스'와 협업하고 있다. 위치스는 주로 관광과 박물관 전시 분야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는데, 여기에다 우리의 AI 기술을 융합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내 어떻게 사업을 추진하게 될지 대략적인 구상이 나올 것 같다.
또 아이와즈의 기술력을 광주지역의 다양한 AI 분야와 융합하려고 한다. 광주시 나름의 전략을 듣고 관련 추진 사업 모니터링도 꾸준히 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다른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Q. 광주시가 AI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업들이 광주에 제대로 둥지를 틀기 위해 광주시가 좀 더 주력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 본사가 소재한 대전광역시에는 대덕연구단지가 들어서 있다. 그래서 AI 기업들이 굉장히 많다. 광주처럼 대전에 위치한 기업들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 지역 인재들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고 여기에 머물면서 잘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잘되려면 크게 기술과 인력, 자본, 시장 4가지가 필요하다. 이 요소들이 얼마나 잘 조합될 지가 관건이다.
광주지역의 실정을 살펴보면, R&D나 대학과의 협력 등의 기술개발 프로세스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단계가 중요하다.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잘 갖춰져야 한다. 쉽지 않은 과제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제품보다 인증 받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듯이 광주에서 기술 개발부터 제품이 나올 때까지 전주기적인 프로세스 체계를 만들어준다면 어떨까 싶다. 이후 제품 양산 단계의 문제도 남아 있다. 이때 자본이 원활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투자가 잘 연계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또 다른 문제는 대부분의 기술 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이다. 중요한 건 맞춤인력 수급이다. 지스트와 인공지능사관학교 등의 AI 인력들이 광주지역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물론 이 인력들이 잘 성장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만, 이곳 생태계가 크려면 기관들과 지역 기업들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필요하다. 수요와 공급을 잘 조절해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곳에서 인력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아울러 지스트에서 배출된 우수한 인력들이 교수님 지도 아래 팀을 꾸려 구상한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아이디어와 기술이 좋고 제품을 잘 만들었다고 해도 창업해 경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때 기업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인큐베이팅을 해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를테면 기업이 학생들의 '우산 역할'을 해줘야 한다. 기존 기업들이 스타트업에 전문 경영 컨설팅 도움을 준다면 학생들이 광주에 정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훗날 유니콘 기업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