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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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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0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받는 아이와즈(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7 인공지능 국제 콘퍼런스' 사전 행사로 '인공지능 R&D 챌린지 시상식'이 열려 아이와즈의 강장묵 남서울대학교 교수가(오른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12-11 2017
과기정통부, 가짜뉴스찾기 인공지능 R&D챌린지 본선 개최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 본선 대회를 열고 우수연구팀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총 23개 팀(80여명)이 참가해 테스트 뉴스데이터 6천 개 중에서 가짜뉴스를 찾는 기술력을 겨뤘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대회공고를 시작으로 예선 등 약 6개월에 걸쳐 71개(256명)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Deepest팀(㈜이스트소프트와 줌인터넷㈜의 연합팀)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와즈팀(강장묵 남서울대학교 교수팀)이 2위, 스타트업인 누아팀(㈜누아)이 3위로 선정됐다.
Deepest팀 김창기 연구원은 "가짜뉴스 찾기를 위한 문장 간의 유사도 분석을 위해 워드임베딩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의 권용현 부단장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연구팀을 선정한 만큼, 가짜뉴스 문제 해결을 위한 후속 연구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대회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챌린지 방식의 R&D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1-18 2017
[중국심천하이테크페어 영상] 아이와즈,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 선봬
아이와즈는 11월 16일(목)부터 21일(화)까지 총 6일간 중국 심천컨벤션센터(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7 중국 심천 하이테크 박람회(CHINA HI-TECH FAIR, 이하 CHTF)'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문화기술(CT) 공동관으로 참가해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와즈(IWAZ)는 2011년에 설립돼 빅테이터 정보검색과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Automatic Content Monitoring System', 'IWAZ Bigdata Platform', 'IWAZ Search Server', 'IWAZ Crawler' 등이 있다.
'Automatic content monitoring system'은 영화, 드라마 등 웹으로 서비스되는 동영상의 저작권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모니터링 및 관리함으로써 저작권을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IWAZ Search SERVER'는 대용량 전문 정보검색엔진으로 빠른 검색과 정보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고문서 및 한자 검색 시스템의 강력한 한적 검색 기능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IWAZ Crawler'는 빅데이터 검색 및 분석, 마이닝 등에 있어 필수적인 정보 수집 엔진이다. 인터넷에 존재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양중식 아이와즈 대표는 "지금의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은 국내 기반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에 있는 콘텐츠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 중국 심천 하이테크 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과학 기술 박람회로 매년 전세계 50여 개국의 3,000여 기업과 50여 만명의 참관객이 참석하는 중국 최고 수준의 기술 전시회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문화기술(CT) 공동관은 국내의 유망한 문화기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시 및 해외바이어 상담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한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문화기술 유망기업은 총 14개사로, 문화기술 기업 11개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저작권기술기업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 'DCAN(Digital Copyright Asian Network)' 3개사와 함께 구성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공동관 14개사는 다음과 같다. 문화기술 기업 11개사 ▲비손콘텐츠 ▲엠랩 ▲펀웨이브 ▲포더비전 ▲클릭트 ▲연시스템즈 ▲날다팩토리 ▲씨투몬스터 ▲이지위드 ▲해라 ▲크리스피, DCAN 3개사 ▲우경정보기술 ▲엠더블유스토리 ▲아이와즈
08-04 2017
한국 저작권기술, 사드 벽 넘어 한중경제교류 뚫는다
한국의 저작권기술업체가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사드배치 문제로 막혀있는 한중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저작권기술업체는 한국의 대표적인 저작권기술 기업인 ㈜디알엠인사이드(대표 강호갑), ㈜아이와즈(대표 양중식), ㈜엠더블유스토리(대표 유대걸),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 ㈜투윈글로벌(대표 양범준) 등 5개 업체. 이 업체들은 지난 7월20일에도 중국 대련에서 열린 한-중 저작권기술 비즈니스 교류회에 참석, 수준 높은 한국 저작권기술을 소개하여 현지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한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0일(목) 대련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테다 호텔(Grand Mercure Teda Hotel)에서 열렸다. 아시아교류협회 한중저작권기술 협력 이끌어 한·중 양국의 저작권기술업체 관계자들이 한-중 저작권기술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함께 하고 있다. 한국의 저작권기술업체가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사드배치 문제로 막혀있는 한중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저작권기술업체는 한국의 대표적인 저작권기술 기업인 ㈜디알엠인사이드(대표 강호갑), ㈜아이와즈(대표 양중식), ㈜엠더블유스토리(대표 유대걸),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 ㈜투윈글로벌(대표 양범준) 등 5개 업체. 이 업체들은 지난 7월20일에도 중국 대련에서 열린 한-중 저작권기술 비즈니스 교류회에 참석, 수준 높은 한국 저작권기술을 소개하여 현지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한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0일(목) 대련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테다 호텔(Grand Mercure Teda Hotel)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0일(목) 대련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테다 호텔(Grand Mercure Teda Hotel)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컨텐츠 유통업체인 바이두, 요쿠투도우, 아이치이, 텅쉰, 러스왕, 소후, PPTV 등 7개 업체도 참여해 한국측 기업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서로의 요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최한 아시아교류협회의 허동원 사무총장은 “이번 중국 대련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를 통해서 중국 현지 업체들의 저작권 기술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다”며 “추후 2차 연락으로 진행될 심도 있는 다수의 상담도 있어 앞으로의 기업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 사업(DCAN)’ 사무국은 8월 중순께, 2017년도 하반기 DCAN 사업을 위한 ‘2차 사업설명회’ 및 ‘사전교육’, ‘DCAN 협의체’ 등을 한국저작권위원회 분원(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DCAN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 아시아교류협회 홈페이지(www.asiaea.or.kr) 및 DCAN 공식 홈페이지(http://dcan.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3bong@asiatoday.co.kr
10-25 2012
㈜아이와즈, 충남대에 5,000만원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
(주)아이와즈 양중식 대표는 25일 오후 충남대 정상철 총장실을 방문, 5000만원 상당의 서버 기반 검색 솔루션 ‘Iwaz Search Server 3.0'을 기증했다.
‘Iwaz Search Server 3.0'은 한자서적에 강력한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로써 2011년부터 충남대가 수행하고 있는 ’기호유학 고문헌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의 한자 서적 전문 검색서비스와 대학 통합검색 서비스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1년 11월 설립된 신생 기업인 ㈜아이와즈는 양중식 대표를 비롯 직원 전원이 검색엔진 개발자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검색엔진 전문기업이다. 올 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통계청, 국사편찬위원회, 담양군청, 언론재단을 비롯한 관공서와 배재대 등에 납품해 검색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9월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으로 본사를 이전해 산학 협력을 통한 저변확대, 인재양성, 고용창출 등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양 대표는 “충남대 출신으로서 사회공헌 실천과 대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