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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뷰 #3] "내년까지 매출 2배, 인력 2배 늘리는 게 목표"

작성일2021-07-07

조회수658


시간이 흐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양중식 대표. 그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와 맞물려가는 시스템이 되는 게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이라는 시스템에서 다양한 지원과 수혜를 받은 만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올해는 우리 회사가 딱 10주년이 되는 해다. 주변 10년차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 등의 페이스로 가는 경우가 많아, 사실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결국 우리의 페이스대로 탄탄하게 지속적으로 뿌리를 박고 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됐다.

광주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광주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 우리 회사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내년에는 좀 더 넓고 좋은 곳으로 옮길 예정이다. 지금 우리 회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현재 있는 인력의 두 배 이상은 수용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와 기업 문화, 성과‧보상제도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바꿔갈 생각이다. 내년까지는 현재 대비 매출 2배, 인력 2배, 생산성 1.5배 이상 증대를 실현하는 게 목표다.

더불어 기술‧제품 개발을 통해 더 생산성 있는 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다. 다만 기술 위주의 회사다 보니 우리의 기술을 포장해 영업적으로 마케팅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그런 쪽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협업 등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콘텐츠 서비스업체와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여기에 좀 더 집중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마 앞으로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우리의 기존 기술 개발 분야 외에도 영상 분석 기술 등 보다 사업영역을 확장해 다각화할 생각이다.


Q. AI 기업 창업이나 AI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직원을 채용할 때 특히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을 꼽자면, '인성'과 '팀워크'다. 요즘 MZ세대를 보면 확실히 생각하는 게 다르다. 물론 시대의 흐름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조직원 간 대화하고, 어울리고, 협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초기 입사자의 경우 기술 역량은 성실하다면 2~3년 안에 따라잡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에만 너무 집착하거나, 스펙 쌓기에 올인하지 않았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턴 면접을 보다 보면 대부분 '대기업 직원' 아니면 '공무원'이 꿈이라고 대답한다. 그게 꿈이 될 수는 없지 않나. 그건 아닌 것 같다.

학생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앞으로 길게 내다봤을 때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뭔지 찾았으면 좋겠다. 물론 남들과 비교하면서 뒤처진다고 조급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당장 눈앞의 일만 쫓지 말고 좀 더 멀리 보고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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