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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 챗GPT 활용 특강

작성일2023-07-19

조회수578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4일, 구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서비스인 챗GPT(ChatGPT)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주관했으며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미래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의회 차원의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챗GPT 소개 및 활용 방법’이란 주제로 양중식 대표이사(아이와즈)가 진행했으며 챗GPT의 발전과정과 활용방법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법과 제도 정비, 주요 국가의 정책 방향 등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질의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는 대표 의원인 박석연 의원을 비롯해 인미동 부의장,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 하경옥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 앞서 ‘공공데이터의 이해와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폭발적으로 진보하는 기술을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특강을 마치고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챗GPT 기술이 정확도나 신뢰도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를 수용하고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시대에 뒤처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 지원을 비롯해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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